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소망화장품이 월드스타 싸이를 모델로 발탁했다. 소망화장품은 RGll, 다나한, 꽃을든남자, 에코퓨어 등의 브랜드가 있는 화장품 중견기업이다. 앞으로 싸이는 ‘꽃을든남자’ 광고모델뿐만 아니라 제품 기획부터 개발 과정, 광고 캠페인까지 직접 참여하게 된다.

소망화장품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내년 초부터 싸이 캐리커처와 싸인, 이름을 제품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컨셉트와 부합하는 독특한 제품으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망화장품 ‘꽃을든남자’ 브랜드는 런칭 초기부터 안정환, 현빈, 김재원, 정일우 등 인기 남자연예인을 모델로 발탁해 화제가 됐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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