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er's Letter] 김보람 독자
엄윤성 교수의 논문에 관한 기사를 읽고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논문의 내용대로라면 애널리스트와 펀드 매니저의 유착관계는 기정사실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기사에 따르면 이들의 상부상조는 최근의 추세가 아니라 오랜 기간 지속돼 왔다는 얘긴데 금융당국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게 더욱 놀랍다. 나 역시 주식투자를 하는 ‘개미’의 신분이라서 입맛이 씁쓸한 기사다. 조속한 해결방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김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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