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고물가, 서민 옷섶을 뚫다
체감 고물가, 서민 옷섶을 뚫다
  • 김미란 기자
  • 호수 373
  • 승인 2020.01.22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물가 시대라는데…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다.[사진=연합뉴스]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다.[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0.4%에 그쳤다. 1965년 통계 집계 이후 최저치이자 1999년(0.8%), 2015년(0.7%)에 이은 세번째 0%대 상승률이었다. 그렇다면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어떨까. 여전히 지갑은 쉬이 열리지 않고, 장바구니는 허전하다. 관행처럼 일삼는 식품업체들의 가격 인상 퍼레이드도 서민들 옷섶을 뚫고 한파처럼 몰아치고 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고高생활물가의 모습을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어봤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lamer@thescoop.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5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