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브랜드 캠페인 광고 인기몰이
국내 화장품 업체 스킨푸드가 브랜드 캠페인 광고 ‘푸드의 정직함을 믿으니까’ 네 번째 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킨푸드는 10월 1일부터 소비자에 초점을 맞춘 ‘어떤 날의 스킨푸드’ 광고를 방송에 내보내고 있다.
상견례 전날 사돈보다 젊어보이고 싶은 아빠의 마음, 여덟 번째 부케를 받은 골드미스의 외로움, 면접에 떨어진 후 엄마에게 말하지 못하는 취업 준비생의 마음 등이 표현돼 있다. "고객의 아픈 감정을 달래주고 마음까지 힐링하겠다"는 스킨푸드의 포부가 읽힌다.
스킨푸드는 소비자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혜 스킨푸드 대리는 “오는 11월 공감과 힐링이 컨셉트인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 @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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