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15일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소식과, 17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Brexit) 합의안 초안 타결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던 해외 이슈의 해소 가능성에 주가가 상승했다는 얘기다. 하지만 낙관은 금물이다.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데다 브렉시트 합의안이 영국 의회를 통과할지도 장담할 수 없어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1.25%로 인하했다. 그만큼 국내 경기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의미다. 추가인하 가능성도 높다. 하지만 채권금리의 하락세는 완만히 진행될 공산이 크다. 실효하한금리를 논의할 필요가 있어서다. 추가 금리인하가 예상되는 내년 1분기까지 3~4개월이 남았다는 점도 채권금리의 하락세를 완만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최아름·심지영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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