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형 안심전환대출 기대와 우려

중소기업 전용 백화점으로 명성을 얻은 행복한백화점은 행복하지 않은 날이 더 많다. 국민의 기름값을 낮춰주겠다면서 만든 알뜰주유소도 알뜰하지 않은 경우가 숱하다. 통신비를 절감해주겠다면서 론칭한 알뜰폰 역시 알뜰과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면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 부담을 줄여주겠다면서 선보인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안심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장담하긴 어렵다. 2015년 안심전환대출도 ‘안심’을 담보하지 못했으니까 말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에 숨은 ‘역설’을 취재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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