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 | 도쿄

도쿄 메구로(Meguro)구에 있는 ‘지유가오카’로의 여행은 행운이었다.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상점들은 ‘예쁨’을 뽐냈다. 70년 이상 된 필름카메라 전문점 ‘뽀빠이카메라’에선 코끝을 스치는 필름 냄새가 풍겨나왔다. 찻집, 잡화점을 찾는 것도 즐거웠다. 복잡한 도쿄에서 한적하고 보물같은 곳을 찾고 싶다면, 이곳이 딱이다.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annie3249@gmail.com |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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