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5년 만의 인상, 누굴 위한 걸까
서울시가 5년 만에 택시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택시요금 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만은 않습니다. 택시기사의 불친절‧승차거부 등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승객이 적지 않아서죠. 문제는 이런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저임금‧장시간 노동, 사납금 부담 등 택시기사의 처우가 워낙 열악하기 때문입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택시요금 인상을 둘러싼 불편요소들을 짚어봤습니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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