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회용컵 쓰셨나요?
오늘도 일회용컵 쓰셨나요?
  • 이지원 기자
  • 호수 305
  • 승인 2018.09.11 1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달라진 시민정신에 거는 기대
전문가들은 일회용품 규제 효과가 ‘시민정신’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사진=뉴시스]
전문가들은 일회용품 규제 효과가 ‘시민정신’에서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사진=뉴시스]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규제 한달이 지났다. 초반엔 잡음이 새어나왔지만 ‘개인 텀블러’ 사용이 증가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회용품 규제 효과가 ‘시민정신’에서 나올 것으로 내다본다. 정부가 일회용품을 강력하게 규제해도 우리 시민은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다는 것이다.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는 “올해 초 플라스틱 폐기물 대란 등을 겪으면서 그동안 우리가 일회용품을 과다하게 사용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식이 확대하고 있다”면서 “환경의식과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어떤가. 당신은 오늘 일회용컵을 썼는가. 더스쿠프(The SCOOP)가 일회용컵의 민낯을 취재했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 파트1=허술한 법망 비웃는 ‘종이컵 꼼수’


◆ 파트2=“버릇처럼 쓰는 일회용품, 이젠 놓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5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