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언제나 오려나…

전기차는 자동차가 아니다. IT 기술의 집적체다. 전세계 자본이 전기차 관련 사업에 집중되는 이유다. 그런데 우리나라 전기차의 성장 속도는 더디다. 인프라 구축, 충전 문제 등 풀지 못한 과제가 수두룩하다. 전기차 육성 정책도 오락가락이다. 우리의 전기차는 언제쯤 맘 놓고 달릴 수 있을까.
송정섭 작가 songsuv@naver.com│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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