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지원하거나 그룹 재건에 활용
공사 구분 따로 없었나
공사 구분 따로 없었나
공익법인은 말 그대로 공익公益을 위한 단체다. 정부의 역할을 대신 수행해줬단 이유로 세금감면 혜택도 받는다. 공익법인 재산을 움직일 때마다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도 이때문이다. 하지만 감시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공익법인은 오너 일가의 사익 추구에 동원될 공산이 크다. 박삼구 회장의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그랬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민낯을 그래프로 그려봤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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