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푸드 직접 피부에 바른다

비오템, 항산화 케어 ‘스킨어제틱’ 라인 3종 출시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은 브로콜리, 클로렐라, 토마토 등의 항산화 성분 함유로 피부 피로를 줄여주는 항산화 케어 제품 ‘스킨어제틱’ 라인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라인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푸드인 브로콜리와 토마토, 바닷속 녹색식물 클로렐라의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비오템은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스킨어제틱' 라인 3종을 24일 출시한다.

이윤진 비오템 브랜드 매니저 상무는 “평소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이유는 피부에 쌓인 피로 때문인데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 누적은 피부를 더욱 거칠어지게 한다”며, “스킨어제틱 라인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 누적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톤이 맑아지고 푸석한 피부가 개선되어 더욱 생기있는 피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킨어제틱은 ‘브로콜리 항산화+ 에센스’, ‘클로렐라 아이크림’, ‘피부 피로개선 마스크’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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