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무역전쟁 後 …] 한국산 완제품도 부품도 ‘경고음’
[숫자로 본 무역전쟁 後 …] 한국산 완제품도 부품도 ‘경고음’
  • 강서구 기자
  • 호수 294
  • 승인 2018.06.28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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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G2 무역전쟁 파급효과

무역의존도 63.9%, 대중對中 중간재 수출 비중 78.9%, 미중 수출 비중 36.8%. 우리나라 수출에서 G2가 차지하는 비중이다. 미중 무역전쟁 가능성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이들 전쟁의 불똥이 한국의 수출 감소로 이어질 게 불 보듯 뻔해서다. 한국경제를 견인하는 수출시장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무역전쟁의 파급효과를 숫자와 그래프로 설명해 봤다.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하면 중간재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은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하면 중간재 수출 비중이 높은 한국은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강서구·김다린·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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