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술인가 기만인가

“궐련형 전자담배도 일반담배처럼 유해하다.” 식약처의 발표 이후 ‘일반담배보다 90~95% 덜 해롭다’는 제조사의 홍보를 믿은 구매자들은 허탈감에 빠졌다. 속여서라도 팔겠다는 담배업체의 상술이 통한 걸까, 아니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구매자들이 당한 걸까. 글쎄, 답은 모르겠다. 어쨌거나 담배는 해롭다.
송정섭 작가 songsuv@naver.com│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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