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뮤지컬 ‘시카고’를 4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는 ‘베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베네데이는 카페베네가 매월 6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화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베네데이 공연으로는 뮤지컬 ‘시카고’가 선정돼 내달 6일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예매하면 된다. 할인 행사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베네데이 뮤지컬 ‘시카고’를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인에게는 블랙베리 스마트폰 ‘Black Berry Bold 9900’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페베네는 “고객분들과 함께 문화와 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고자 지속적으로 베네데이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카페베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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