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빕스 ‘프레시안 by VIPS’ 출시

CJ제일제당은 빕스(VIPS)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프레시안 by VIPS’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프레시안 by VIPS는 빕스 셰프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버거스테이크 2종, 피자 2종, 오렌지 바비큐폭립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 측은 이번 신제품은 CJ의 제조경쟁력과 빕스의 전문성이 시너지를 창출한 제품으로, 식품기업의 연구진과 외식기업의 전문 셰프가 레스토랑의 맛과 품질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김명진 브랜드 매니저는 “밖에서만 먹을 수 있는 외식 메뉴를 특별한 조리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1~2인 소가족의 증가 추세에 맞춰 ‘외식브랜드의 내식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