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가 꿈틀대고 있다. 중동지역 긴장감과 무역전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된 게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를 부추겼다. 다만 상승세는 완만한 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높다. 국내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상승세를 그리던 국내 채권시장 금리가 지난 11일을 기점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4월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게 영향을 미쳤다. 중국이 보아오 포럼에서 시장개방을 약속하면서 미중 무역전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됐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어 채권시장의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이 차익 실현을 위해 국채선물을 매도하지 않는 이상 이런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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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영ㆍ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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