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 | 열정도

서울의 중심 용산, 땅값 만큼이나 높이 솟은 초고층 아파트들 사이에 외딴 섬 ‘열정도’가 있다.

3~4년 전 ‘청년장사꾼’이라는 젊은이들이 터를 잡았다지만, 이곳은 1970~1980년대 감성이 가득하다.

첨단의 현재와 따뜻한 과거가 공존하는 열정도.

이름처럼 빌딩숲에서 섬을 만난듯 반갑다.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annie3249@gmail.com |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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