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코스피지수는 2500포인트를 넘어 완만한 상승세를 그린 반면, 코스닥지수는 900포인트를 찍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연초부터 순매수 행진을 하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시장에선 매수세를 이어갔지만 코스닥시장에선 매도세로 전환한 탓이 컸다. 눈여겨봐야 할 건 공매도 신호탄인 대차거래 잔고가 늘고 있다는 점이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국내 채권시장이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1.5%로 동결하면서 “추가 금리 인상은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미국 금리의 상승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1월 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점, 유럽중앙은행(ECB)과 일본중앙은행(BOJ)이 양적완화 기조를 조기에 종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국내 채권시장이 강세를 띠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Fund

Stock

Small Cap

고준영ㆍ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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