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 | 이태원 경리단길 ❷

‘경리단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걸어본다. 출발점은 옛 육군중앙경리단.

가벼운 차림으로 걸어오는 흑인남자, 금발의 가족들…. 인종도, 사람도 참 다양하다.

그런데 참 희한하다. 서울의 낡은 골목 정서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도 경리단길이다.

그래, 이 길은 서울의 또다른 매력이다.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annie3249@gmail.com | 더스쿠프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