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EBS에서 방영 중인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운행놀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앱은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꼬마버스 타요가 친구들과 함께 도로를 운행하며 교통 안전 규칙을 지키는 경험을 해보고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며 숫자놀이, 운행놀이, 스티커 모으기 등을 통해 아이들이 교육안전은 물론 사물인지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갑수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은 “꼬마버스 타요 운행놀이 출시로 부모들은 스마트 기기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자녀 교육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U+앱마켓,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과 패드용 모두 무료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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