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통째로 왔다, 도쿄 10만명 난리
'SM타운' 통째로 왔다, 도쿄 10만명 난리
  • 이재현 기자
  • 호수 0
  • 승인 2012.08.06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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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의 브랜드 공연 'SM타운' 라이브의 세 번째 월드투어가 미국, 타이완에 이어 일본에서도 성황을 이뤘다.

4, 5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도쿄'로 10만명이 운집했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천상지희-다나&선데이,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J-민 등이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천상지희-다나&선데이,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소녀시대-태티서 등의 유닛,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규현의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등 총 52곡의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SM은 "이번 콘서트를 보기 위해 무려 60만명의 티켓 구매 응모자가 몰리는 등 공연 전부터 주목을 끌었다"며 "각 노래의 한국어 응원법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는 등 열정적으로 호응,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전했다.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III'는 18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이어진다.

이재현 기자 yjh9208@thescoop.co.kr|@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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