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이 물류창고는 자체 택배터미널을 보유해 상품 입고, 분류, 발송까지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롯데하이마트는 당일 출고 주문 마감시간을 오후 3시30분에서 오후 7시로 연장했다. 또 하루 발송 처리 건수도 2000건에서 8000건으로 늘렸다.
물류센터는 서울까지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해 영동ㆍ중부ㆍ경부고속도로로 이동이 쉬워, 주문 상품을 전국 각지로 당일 출고 할 수 있다.
이동우(58)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물류 인프라의 확대해 롯데하이마트쇼핑몰과 옴니채널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온라인ㆍ오프라인 쇼핑 고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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