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본 불황 소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코스트코로 대표되는 창고형 할인매장은 가성비와 가용비를 내세운 제품으로 쑥쑥 성장했다. 하지만 앞서 시장에 진출한 창고형 할인매장인 월마트와 까르푸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왜일까. 당시만 해도 소비자들이 ‘가성비ㆍ가용비’보다 백화점식 ‘고급서비스’를 선호한 탓이라고 풀이하는 이들도 있다. 바꿔 말하면 주머니 가벼운 요즘 소비자에겐 ‘가용비’가 가장 중요하단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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