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민의 일상여행 드로잉

군산은 스토리의 도시다. 짧은 여행으론 돌아보기 어려울 만큼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지긋지긋한’ 일제의 ‘지우기 힘든’ 유산도 많다. 1899년 일본에 쌀을 강제 수출하기 위해 개항된 항구도시니까 그럴 법도 하다. 군산에 유독 일본식 사찰이나 가옥들이 많이 남아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희민 일러스트레이터 annie3249@gmail.com |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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