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저린 마윈 알리바바 회장

마윈 회장은 “짝퉁은 중국의 혁신과 명성을 해치고 미래를 위협하고 있지만, 짝퉁 판매자들은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서 “짝퉁 한개를 제조하거나 판매했다고 하더라도 7일 구류에 처할 정도로 엄벌하면 세계가 지식재산권 집행과 식ㆍ의약품 안전, 혁신 촉진 능력 면에서 중국을 다르게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알리바바가 짝퉁 판매의 온상이라는 지적을 받자 마윈 회장이 목소리를 낸 것으로 보인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