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국가대표급'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송혜교는 31일 공개된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라네즈 광고를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셔링 장식된 핑크빛 셔츠를 입고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미소를 지었다. 사슴 같은 목선에 백옥 같은 피부 등 '국가대표' 미모라 불려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이번 광고는 음주·가무·취업·스트레스·다이어트·커피·스마트폰 등 20대 여성들의 일상 중 많은 부분이 피부에게 안좋은 일 투성이라는 점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제작됐다.
송혜교는 광고 촬영 전날까지도 해외에 있다가 이번 촬영을 위해 잠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TV 광고를 위한 20대의 피부 고민과 이야기에 적극 공감하며 본인도 바쁜 일정으로 지친 피부에 워터뱅크 크림으로 사과해야겠다며 크림을 듬뿍 바르고 촬영에 임했다.
이기수 기자 dragon@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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