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송선화
종로 대형서점에서 유난히 표지가 눈에 띄는 잡지가 있어 집어 들었다. 목차부터 흥미로운 잡지는 처음이었다. 신세계를 만난 느낌. 자리에 서서 반 넘게 읽어 버렸다. 다른 잡지와는 달리 마지막 기사까지 독자의 흥미를 끌고 가는 힘이 느껴졌다. 정기구독신청을 하면서 받아보지 못한 1, 2호도 꼭 보내달라고 신신당부 했다. 앞으로 나오는 잡지들 책장에 고이 모셔놓고 잘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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