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34)가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자신의 이름을 사칭한 네티즌을 찾아달라고 의뢰했다.
채리나 측은 "채리나가 자신을 사칭한 글을 접하고 너무 놀라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이대로 있으면 안 된다고 판단해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채리나는 팬 카페에 글을 올린 적이 없다. 글의 출처도 불분명하다. 또 이상민의 회사에 들어가지도 않았다. 사칭한 네티즌에게 왜 그랬는지 이유를 묻고 싶다. 반성의 기미가 없다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리나의 아이디로 "솔로로 나올 거라는 말이 많은데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할 수도 있다. 이상민 오빠가 프로듀싱을 맡고 새 앨범을 조율 중이다. 콘서트도 하려고 했지만 고영욱 때문에 무산됐다"는 글이 올랐다.
이재현 기자 yjh9208@thescoop.co.kr|@itvfm.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