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갑수 대표이사

이마트 몽골 1호점은 현지 기업에 로열티를 받는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된다. 상품뿐만 아니라 점포 운영 방식 등도 수출하겠다는 전략에서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2013년 몽골 유통기업 알타이그룹의 스카이트레이딩(SKY Trading)과 협약을 맺었다. 이갑수 대표는 “향후 울란바토르에 2~3개의 매장을 추가로 운영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미정 더스쿠프 기자 noet85@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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