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외국관광객 재방문율 46.1%
방한 외국관광객 재방문율 46.1%
  • 고준영 기자
  • 호수 193
  • 승인 2016.05.31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장 인기 많은 관광지는 명동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관광객 중 절반가량은 2회 이상 재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만 15세 이상 외국관광객 1만2900명에게 ‘한국에 방문한 횟수’를 물어본 결과, 전체의 46.1%가 ‘2회 이상 방문했다’고 답했다. 관광객의 국적별로 재방문율이 크게 달랐다. 16개 조사대상국 중 재방문한 관광객 비율이 가장 높았던 국가는 ‘일본(78.7%)’이었다. 그다음은 ‘싱가포르(60.6%)’ ‘홍콩(59.0%)’ ‘러시아(57.7%)’ 순이었다. 반면 ‘중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율은 37.8%에 그쳤으며, 재방문율이 가장 낮았던 국가는 ‘말레이시아(23.0%)’였다. 그밖에 ‘최고의 관광지는 어디였나’라는 질문에는 ‘명동(35.7%)’이 가장 많은 응답을 얻었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5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