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정사업본부는 제30회 런던올림픽대회 기념우표 2종(130만장)을 개막일에 맞춰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우표는 수영과 양궁을 소재로 하였으며, 배경 이미지로 런던을 상징하는 ‘런던브리지’와 ‘빅벤’을 넣었다. 또 우표전지에는 런던올림픽 엠블럼과 함께 마스코트 ‘웬록’이 태권도, 역도, 축구, 수영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런던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들 모두가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선전하길 국민과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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