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 일본 중앙은행이 추가 경기부양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서 글로벌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0.50%로 동결한 점은 호재가 됐다. 중국 및 신흥국의 경기개선 조짐 여부도 주목해야 한다. 한주간의 증권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채권ㆍ펀드ㆍ증권ㆍ스몰캡 등의 투자 전략과 추천 종목을 정리했다.
Bond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FOMC가 ‘점진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미국채 금리가 하락한 것도 국내 채권금리 하락에 영향을 줬다. 또한 3월 광공업생산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데다, 미국 1분기 성장률 부진 역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부추겼다. 다만 일본 중앙은행의 금융정책이 투자자의 기대에 못 미치면서 하락폭이 제한됐다. 일본은 추가로 완화정책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다.
Fund
Stock
Small Cap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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