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그룹의 한일개발은 초소형 1∼2인 가구를 겨냥한 도시형 생활주택 '한일 휴니스빌'을 분양하고 있다.

한일 휴니스빌은 지하 1층∼지상 5층에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6∼19층은 도시형 생활주택(21∼24㎡) 164가구로 구성됐다.

상업시설의 경우 병의원·편의점·할인마트·커피전문점·전문식당·미용실 등이 입점할 예정이어서 건물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한일 휴니스빌은 요즘 소형 주택시장에서 중요시되는 임대 수요가 풍부해 공실 걱정이 없다.

주변에 고려대·경희대·광운대·서울과학기술대·한국외대·삼육대·서울여대·동덕여대·인덕대 등이 있어 학생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한일 휴니스빌은 첨단 보안시설로 시공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광역 및 일반 버스정류장과 8차선 대로가 전면에 있고 주변 개발로 인한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투자할 수 있고 1가구 2주택 제외 및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휴일 관계없이 언제든지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 2013년 9월 입주 예정.
 

이기수 기자 dragon@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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