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진이 영화 ‘26년’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주에서 영화 '26년' 촬영 중. 더워서 얼굴 빨개짐"이라며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헤드폰을 낀 채 태극마크가 새겨진 트레이닝복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날씨가 더워 상기된 얼굴과 땀으로 흠뻑 젖은 티셔츠는 고된 영화 촬영이 진행 중임을 짐작케한다.
영화 ‘26년’은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 작품으로 2008년부터 제작 시도를 했지만 투자 문제로 무산돼다 소셜 필름 메이킹 ‘크라우딩 펀딩’을 도입해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
한혜진은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역을 맡았으며 한혜진 외에 진구, 임슬옹, 배수빈 등이 출연한다.
이기수 기자 dragon@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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