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침체에도 결혼자금은 쑥쑥
최악의 침체에도 결혼자금은 쑥쑥
  • 김다린 기자
  • 호수 178
  • 승인 2016.02.16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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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비용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결혼에 필요한 자금이 평균 2억7420만원으로 전년 대비 3622만원(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딩컨설팅 업체 듀오웨드가 최근 2년 이내 결혼한 신혼부부 1000명을 대상으로 결혼 자금을 조사한 결과다. 용도별 금액으로는 주택이 1억9174만원으로 전체 결혼 비용의 69.9%를 차지했다.

이어 ▲예식장 2081만원 ▲웨딩패키지 344만원 ▲예물 1826만원 ▲예단 1832만원 ▲혼수용품 1628만원 ▲신혼여행 53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자가 63%(1억7275만원), 여자가 37%(1억145만원)의 비율로 분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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