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 락앤락 회장

특히 락앤락 중국 법인은 매출 521억원을 기록하며, 회사 전체 매출의 47.4%를 차지했다. 고강도 구조조정과 잇달은 신제품 출시 효과다. 이 중 밀폐용기와 보온병은 2012~2014년 3년 연속 ‘중국 브랜드파워지수’에서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의 매출도 전년 대비 16.4% 늘어난 99억원을 올렸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lamer@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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