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토익 평균은 682점

취업준비생 가운데 ‘교육학’ 전공자의 토익 평균점수가 가장 높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YBM 한국TOEIC위원회가 취업준비생의 2015년 하반기 토익 점수를 분석한 결과 ‘교육학’ 전공자의 평균점수가 756점으로 가장 높았다. 평균인 682점보다 74점이나 높았다. 계열별로는 ‘인문사회과학 계열’이 취업준비생 평균보다 높았다. ‘경제학·경영학’과 ‘사회과학·법학’ 전공자는 각각 725점, 723점으로 조사됐다. ‘인문학’ 전공자는 719점을 기록했다. ‘이공계’와 ‘예체능계’는 취업준비생 평균보다 낮았다.
노미정 더스쿠프 기자 noet85@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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