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상환’이 주거 안정에 가장 큰 영향

이런 응답은 ‘주거 안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서도 나타났다. 직장인의 37.1%는 ‘가계부채 상환’이 주거 안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그 뒤를 ‘생활환경(25.8%)’ ‘주거만족도(16.9%)’가 이었다. 더불어 전체의 61.5%가 ‘2년 이내 이사를 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사가 예상되는 시기’는 임대차 계약 만료기한인 ‘2년 이내’가 31.0%로 가장 많았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lamer@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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