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 Weekly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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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다린 기자
  • 호수 172
  • 승인 2015.12.28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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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미국 금리 인상’이라는 불확실성이 해소됐음에도 국내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 이슈가 남아 있어서다. 지난 12월 22일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11년 만에 37달러 아래로 떨어진 점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것도, 유가 하락이라는 악재를 이겨내진 못했다. 한 주간 증권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채권ㆍ증권 등의 투자 전략과 추천 종목을 정리했다.

Bond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던 채권 시장이 연말을 앞두고 활기를 잃었다. 미국이 금리를 올렸지만 우리나라는 당분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국내 경제의 저성장 추세를 감안했을 때 금리인상에 나서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연말 경제지표 발표를 제외하면 특별한 이슈도 없다. 또한 성탄절과 새해 연휴로 평소보다 거래일이 줄어든 점도 시장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있다. 이제 투자자들은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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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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