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신용등급 흔들리는 이유

브라질의 신용등급이 흔들리는 이유는 경기침체에 정치적 변수까지 겹쳐서다. 브라질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는 2분기 대비 4.5% 떨어졌다. 무디스의 선임 소버린 애널리스트 사마르 마지아드는 성명을 통해 “브라질(경제)의 심각한 악화를 목격해 왔으며, 이런 경향이 금방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