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세를 보이던 국내증시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의 매도세에 코스피지수는 1970포인트선까지 하락했다. 이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부양책이 시장의 기대의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12월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한 주간 증권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채권ㆍ증권ㆍ스몰캡 등의 투자 전략과 추천 종목을 정리했다.

Bond

지난 10월 말부터 국내 경기 지표 개선세와 미국 금리인상 기대감의 영향으로 채권시장이 한차례 조정을 겪었다. 하지만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낮고 정책효과도 힘을 잃고 있다. 이에 따라 다시 채권매수에 나설 필요가 있다. 물론 연말로 접어들수록 거래량이 감소해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악재가 이미 등장한 상태이고 새로 등장할 악재가 눈에 띄지 않는 다는 점에서 채권매수 시점을 앞당기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