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카카오 대표

앞으로 카카오택시와 같은 O2O(online to offline․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는 물론 콘텐트, 검색, 게임, 광고, 금융 등 모든 실물경제를 모바일로 연결해 이용자가 원하면 언제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 대표는 “케이큐브벤처스 창업 때부터 지켜온 경영철학인 ‘사람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직원수 3000명(자회사 포함)에 달하는 카카오를 이끌어 갈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그는 “내가 가장 자신 있고 잘하는 것은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을 믿어 주는 것”이라며 “이런 소신이 벤처투자에서 좋은 성과를 낸 이유였고 이는 카카오에서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경 더스쿠프 기자 kekisa@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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