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특허 침해 논란

배심원단이 이번 평결을 내린 배경은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개발한 반도체의 처리 능력을 높이는 기술이 위스콘신대의 원천 기술을 원용한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앞으로 배심원단은 애플이 WARF에 지급해야 할 배상액 산정에 관한 심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애플은 위스콘신대의 반도체 기술 특허가 무효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김은경 더스쿠프 기자 kekisa@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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