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정우 하지원, 부천영화제 별이 되다
[TV]하정우 하지원, 부천영화제 별이 되다
  • 이현준 기자
  • 호수 0
  • 승인 2012.07.21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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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

 

(앵커)
올해로 16번 째를 맞은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개막식 현장을 이현준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영화제 개막식의 백미는 톱스타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레드 카펫 행삽니다. 배우 하정우와 하지원을 비롯해 강수연, 안성기, 장나라, 조성하, 박보영 등이 부천영화제를 찾았습니다.

부천시민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남녀 배우로 선정된 이제훈과 민효린도 레드 카펫을 밟았습니다.

영화제 개막식은 배우 장서희와 가수 장우혁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식전 행사인 경기도립 무용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김만수 부천시장이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올해의 배우를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듀서스 초이스'에서는 하정우와 하지원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판타지아 어워드'의 수상자로는 이제훈과 민효린, '잇 스타 어워드'에는 조성하가 선정돼 상을 받았습니다.

공식행사 직후 개막작인 '무서운 이야기'가 상영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과 미국•일본 등 47개 나라 장•단편 영화 231편이 상영됩니다. 부천영화제는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이현준입니다. goodman@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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