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출시

안전성도 강화했다. 초고장력 강판을 기존 18%에서 51%로 확대 적용했으며 동급 SUV 최초로 충돌 속도에 따라 압력을 두 단계로 조절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등의 안전장치들도 탑재했다. 이외에도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 스마트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적용됐다. 가격은 R2.0 디젤 엔진 모델 기준 2346만~2842만원이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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