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가족모임 당일치기 선호
추석 가족모임 당일치기 선호
  • 김다린 기자
  • 호수 159
  • 승인 2015.09.24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례 후 한두 끼니 식사면 충분

 
추석 연휴 기간, 부모님 댁에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러 있어야 할까.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50세 이상 성인 500명에게 ‘추석에 자식들과 얼마나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가’라고 물었다. 그 결과 전체의 44%가 ‘차례 후 한두 끼니 식사를 함께하면 충분하다’고 응답했다. 차례가 끝나면 바로 헤어지는 게 좋다는 응답도 2%를 차지해 총 46%의 응답자가 1박 미만, 즉 추석 당일 헤어지는 게 서로 편하다고 답했다. 이 밖에 ‘하룻밤은 자고 가는 것을 선호한다(37%)’ ‘귀경길을 고려해 연휴 마지막 날 하루 전날까지는 함께있고 싶다(14%)’ ‘연휴 기간 내내 최대한 함께있고 싶다(3%)’ 등 순이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5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