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지난 3일 한동우 신한금융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연봉의 30%를 반납해 신규 채용에 쓰겠다고 발표했다. 박인규 DGB금융 회장, 성세환 BNK금융 회장, 김한 JB금융 회장 등 지방 금융지주 3사 회장도 연봉의 20%를 반납해 신규 채용을 확대 한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런 행보가 사회 전체적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를 고민하고 대응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