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나눠준 ‘교사용 성교육 자료’를 보면, “데이트 성폭력은 여자가 데이트 비용을 안 내서 생긴다” “성폭력은 이성교제가 건전하지 못해서 생긴다” 등의 문구가 있다고 하죠. 6억원을 들여서 만든 교재의 수준입니다. 이런 시대착오적 발상으로 청소년의 교육 교재를 만들고 있다고 하니, 앞날이 캄캄해지는 듯 합니다.
황수현 기자 suhyeon15@thescoop.co.kr [더스쿠프-bigfrog]

 

---

관련기사

당신의 아이돌 취향은 무엇입니까?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

최신순 추천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