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 성수품 가격 조사결과

반면 달걀(전통시장 -4.5%, 대형마트 -3.8%), 두부(-6.1%, -1.1%), 배추(-11.2%, -12.7%), 배(-22.4%, -41.9%), 사과(-18.5%, -19.8%) 등은 가격이 하락했다. aT는 “올 추석은 지난해(9월 8일)보다 19일 늦어 적정 숙기를 경과한 사과, 배, 밤, 대추 등 과실류의 출하가 원활한 편”이라며 “채소류는 배추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무와 시금치, 도라지 등은 지난해보다 다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aT는 이번 발표에 9월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차례상 비용과 선물세트 가격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경 더스쿠프 기자 kekisa@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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